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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1 18:59:21]

 

[뉴스엔 전원 기자]

킨키키즈 도모토 코이치가 공식 내한 이전 ‘엠카’ 무대에 올랐다.

도모토 코이치는 8월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Bad desire'을 선보였다.

도모토 코이지는 이번 ‘엠카’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 적으로 한국 팬들과 호흡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9월 솔로 첫 해외 공연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난다.


9월10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진행될 'KOICHI DOMOTO 2011 BPM IN SEOUL'은 도모토 코이치의 첫 내한공연이 열린다. 특히 킨키키즈가 아직 공식적으로 한국을 찾은 적이 없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인터넷을 통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이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캇툰, 야마시타 토모히사에 이어 일본 대형그룹 쟈니스 소속 아티스트들의 연이은 내한에 팬들은 더 많은 소속 가수들의 방문을 고대하고 있다.

1997년 데뷔한 도모토 코이치는 가수이자 배우, 토크쇼 MC로 활약하며 일본 인기아이돌로 10년 이상 군림해온 킨키키즈 멤버로 아라시, 칸툰, NEWS 등이 속한 샤니스사무소 소속 아티스트다.

킨키키즈는 유머러스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대 매너로 한국에서도 마이나 층을 몰고 다니는 인기 듀오다. 이들은 데뷔부터 31번째 발매한 싱글 모두 오리콘 싱글 차트 1위를 달성했으며 이 기록은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서도 공식 인정됐다.

이번에 내한하는 도모토 코이치는 2006년 7월 솔로로 데뷔, 작사작곡, 무대, TV,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이번 내한공연에서 선보일 앨범 'BPM'은 8월 국내 첫 라이선스될 예정으로 국내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원 기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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