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堂本光一初の来韓公演チケット30秒で売り切れる気炎、追加公演決定

[2011-08-12 16:04:16]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일본의 인기 정상 아이돌 듀오 킨키키즈 멤버 도모토코이치의 첫 내한공연이 티켓 오픈 30초 만에 3,000석 가까운 좌석을 모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공식적인 한국 활동이 처음인 도모토 코이치는 지난 8월 10일 개최된 기자회견을 통해 "팬들의 반응에 따라 향후 킨키키즈로도 한국을 찾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런 그의 바람에 부응하듯 1회로 예정됐던 공연은 30초 매진이란 기록을 낳았으며 90% 입금이 진행되며 구매로 이어지는 이례적인 성황을 보이고 있다.


티켓을 얻지 못한 팬들의 요청에 따라 한 회 공연이 급하게 추가됐으나 이 역시 초반에 매진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밤부터 아침까지 티켓에 대한 문의가 빗발쳐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드림메이커 관계자는 "아직 일본 아티스트들의 한국 활동이 자유롭지 않지만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 일본 문화를 접한 마니아 층이 매우 두텁게 형성되어 있다. 특히 킨키키즈 및 도모토 코이치 경우 10년이 넘는 활동으로 일본 연예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보유한 슈퍼스타인 만큼 이번 내한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가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에서도 발매될 도모토 코이치의 솔로 앨범 'BPM' 수록곡으로 대부분이 꾸며질 것으로 알려졌다. 도모토 코이치 첫 내한 공연 'KOICHI DOMOTO 2011 BPM IN SEOUL'은 9월9,10일 오후 올림픽공원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이민지 기자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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